오늘은 탈모치료를 위한 처방을 받기 위해 종로5가에 위치한 탈모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코코이비인후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종로5가 지하철 1번출구에서 가깝고, 종오지하쇼핑센터 바로 위에 있어요. 1층에는 보령약국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온유약국"이 있어요. 바로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코코이비인후과"는 사람들이 잘 찾아오라고 하는 것인지... 눈에 뽝~ 들어옵니다. 이비인후과인데, 탈모처방으로 탈모인들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어요. 저는 점심시간 지나서, 2시반 정도 즈음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건물이라, 계단도 좁고요~~ 뭐... 상관있나요? 어쨌든, 눈에 확들어 오는게 "탈모처방"이라는 글자네요~ 와~~~ 여기 다 적혀 있는 것들 좀 보세요.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들을 위한..
파주 야당역에서 가깝고, 운정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숙성한우 화로구이 맛집 "하누로"에 왔어요. 집 근처라 가끔 지나가면서, 한번 들려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되었네요. 숙성한우라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곳은 야당역 파크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파크뷰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담솥이라는 곳과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위치 검색시 "하누로와 담솥"으로 검색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이곳의 내부는 매우 깨끗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한우라서 가격도 비싸고, 그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깔끔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화로구이집이라 테이블에는 화로가 기본적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파주야당 숙성한우 화..
아는 후배 여자랑 이곳 홍대쪽, 상수역 근방의 인도음식 레스토랑 "웃사브"라는 곳을 왔습니다. 제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은... 제가 일하는 곳의 근처에 만족하던 인도요리 음식점이 있었지만 자주가본 곳이라 새로운 곳을 찾게 된 것입니다. 먼저 이곳은 분위기, 친절, 맛에서 추천을 해봅니다. 겨울의 잔재가 남아 있는 3월의 쌀쌀한 날씨여서 제대로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크게 3곳으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테이블이 있는 곳과, 유리창 넘어 쪽 공간이 있고, 또 건너편에 이러한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저 가운데의 공간은 아직 사용을 할수 없나 봅니다. 처음 들어올때 부터 인테리어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예요...
강남 신사동 신사역에서 잠원역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잘 보이지 않는 숨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 봅니다. 사실 이곳은 그냥 지나가다 보면 절대로 눈에 띄지 않기에, 저도 우연히 발견하고 오게 된 곳입니다. 신사역에서 가깝지만, 잠원동 쪽이라 이러한 느낌을 잠원동 쪽에서 보기는 생소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보면 전혀 눈에 띄지 않기에, 이곳을 찾으려 하신다면 주소를 잘 찾아가시고 이곳의 입구를 잘 기억하세요. "파운드 로컬(Found Local)"이라는 곳입니다. 골목길 같은 곳으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오면은 지나다니는 길에서는 전혀 느끼기 힘든 경치가 펼쳐집니다. 지금은 3월이지만, 아직 겨울의 냄새가 남아 있고, 앞마당 같은 분위기이지만, 매우 색다른 느낌을 이곳 잠원동에서 느껴보실 ..
마포에 위치한 해장국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가수 성시경 님이 자주 간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어제 술 한잔하고, 오늘 점심은 모두 여기서 모이기로 했죠!~ 11시 반에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마포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하지만, 저도 해장국을 먹으러 여기까지 오는 것은 처음이네요. 해장국집 이름은 "모이세 해장국" 이름 그대로, 모이자!!!~ 뭐 그런 뜻인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더군요. 바깥에서는 그리 크지 않은 느낌이지만, 안쪽은 훨씬 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장국집이라 해장국만 파는 줄 알았더니, 술집이랑 다를 게 없는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육도 팔고, 삼겹살에 양갈비, 전골, 갈빗살까지... 고기 종류 중에 맛난것들 다 있네요~~ 오늘은 해..
합정역이나 홍대인근에 아침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그나마, 김밥천국같은 스타일이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그런거 말고 가끔은 집밥같은 느낌의 그러한 식사... 그러한 것이 그리울 때도 있고, 아침에 해장을 맨날 순대국이나 해장국을 먹기도 버거울 때가 있다. 이곳은 나도 몇년째 가끔씩 아침에 밥과 국이 그리울 때 찾는 곳이다. 합정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이다. "다북어국" 이라는 곳이다. 그냥 지나가다 보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앞에 주차를 할 수가 있다. 요거 생각보다 중요하다. 홍대에 주차를 하면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가게 안은 깔끔한 상태를 늘 유지하는 것 같다. 올때마다 늘 깨끗한 느낌이다. 이곳은 메뉴가 딱 2개 밖에 없다. 북어국과 황태구이 나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