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남동에서 데이트를 했어요.연남동이 정말 많이 핫해 졌어요.개인적으로는 홍대레드로드 거리도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지만, 이곳 연남동은 좀 다른 느낌이라...색다른 데이트코스가 될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곳이예요.푸하하크림빵<p data-ke-s..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죠~저는 야당동에 사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 몇명있어요~그래서, 모임을 야당역 근처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오늘은 먼저, 야당역 앞에 있는 돔나이트 건물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용선생"야당점으로 왔어요.날씨도 좋고, 덥지 않은 쾌적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술먹는게 최고 인거 아시죠!~ <..
야당역에서 직선 거리로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위치한 써니세븐펍 이예요.사실 저희 집이랑도 백미터밖에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하고 좋아요. 이곳의 사장님이 좀 특별해요.우선 외국인 사장님입니다.이란태생 영국출신의 멋진 외모와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세요. 늘 이곳을 지나가기만 했지, 가보기는 오늘이 처음인데....정말 너무 좋아요.분위기도 매우 좋구요.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가격도 적당하고, 이곳 야당동에 이런 힙합 술집이 있다니... 밖에서 보면은 걍 그래 보일수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화려하지 않은 인테리어 이지만, 매우 힙한 느낌이 바로 옵니다.이곳은 오늘 우연히 친구들이랑 오게 되었는데, 이곳... 이제 저희의 아지트가 될 각입니다. 야당동에서 술한잔 하고 싶으실때, 굳이 야당역..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생긴 것은, 식물키우기가 있어요.작년에는 저희 샵에서 제가 방울토마토를 키워 봤거든요~정말 재미 있었어요. 왜냐하면, 방울토마토를 25개나 따 먹었거든요.정말 맛있었고, 키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어요. 위에 사진에 왼쪽은 "스투키", 오른쪽은 정말 작아서 안보일정도의 수준인데... 저것은 "피쉬본" 선인장이예요.친구가 키우는 피쉬본 선인장에서 하나를 떼어서 저를 준거 랍니다. 정말 작은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폰14프로맥스로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정말 작죠~~근데... 선인장으로 갖출건 다 가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요 "피쉬본"선인장은 애 처럼 다뤄야 할것 같아요.너무 햇볕은 쬐도 안되고,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줘야 하고, 바람도 자주 쐬 줘야 한대요. 피쉬본..
어제의 술로 해장이 필요할때나, 아침 겸 점심으로 이곳 "오복명가 순대국"을 자주 찾습니다.이곳은 산울림 소극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옆에 한 두대의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순대국집의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도 그리 나지 않더라구요. 창문을 열어 놓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순대국은 1만원입니다만, 특은 1천원 추가~~개인적으로 특의 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 듭니다.게다가 고기만, 순대만 이렇게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주문이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나오게 됩니다.이집 "오복명가 순대국"만의 장점?은 부추가 따로 나온다는 것이구요.또, 매운고추와 양파가 나옵니다. 요게 없는 순댓국집들이 있는데, 저는 일부러라도 특히, 고추가..
이곳 파주 출판단지 쪽에 위치한 "미메시스 뮤지엄"에 왔어요. 일요일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쪽은 건물 뒤쪽이라고 보시면 되고, 반대편쪽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일찍와서 그런지, 주차를 하기 좋았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할 수가 없으면, 길건너편으로 가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혼자서 미술관을 찾아서 오니까, 왠지 설레는 마음이 들더군요. 소개팅 나가는 듯한~~ 생각한 것보다 상당히 멋진 건물이예요~ 들어가는 1층은 북카페를 겸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오전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혼자 왔지만, 이후에 다시 한번 오후에 왔는데 역시... 이곳은 훌륭한 파주의 데이트코스가 되겠습니다.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보다 벌써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