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행복찾기 - 피쉬본 키우기

일상의 작은 행복찾기 - 피쉬본 키우기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생긴 것은, 식물키우기가 있어요.

작년에는 저희 샵에서 제가 방울토마토를 키워 봤거든요~

정말 재미 있었어요. 왜냐하면, 방울토마토를 25개나 따 먹었거든요.

정말 맛있었고, 키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어요.

 

위에 사진에 왼쪽은 "스투키", 오른쪽은 정말 작아서 안보일정도의 수준인데... 저것은 "피쉬본" 선인장이예요.

친구가 키우는 피쉬본 선인장에서 하나를 떼어서 저를 준거 랍니다.

 

정말 작은데, 너무 귀여워요~~

 

 

 

 

일상의 작은 행복찾기 - 피쉬본 키우기

아이폰14프로맥스로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

정말 작죠~~

근데... 선인장으로 갖출건 다 가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요 "피쉬본"선인장은 애 처럼 다뤄야 할것 같아요.

너무 햇볕은 쬐도 안되고,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줘야 하고, 바람도 자주 쐬 줘야 한대요.

 

피쉬본은 생선뼈라는 의미이니까, 이게 자라면 생선뼈처럼 생기게 되요.

이름도 지어 주었죠~

요 녀석의 이름은 "하나"입니다.

 

죽지 말고 잘 자라라~~~~

 

작으니까, 책상이나 이런곳에 하나 두면 너무 좋아요.

저는 매우 추천해 드립니다.

요게... 자꾸 보게 되고요, 볼때마다 신기하고,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작은 선인장들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이거 한번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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