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행복찾기 - 피쉬본 키우기
- 추천 제품
- 2024. 4. 29.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생긴 것은, 식물키우기가 있어요.
작년에는 저희 샵에서 제가 방울토마토를 키워 봤거든요~
정말 재미 있었어요. 왜냐하면, 방울토마토를 25개나 따 먹었거든요.
정말 맛있었고, 키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어요.
위에 사진에 왼쪽은 "스투키", 오른쪽은 정말 작아서 안보일정도의 수준인데... 저것은 "피쉬본" 선인장이예요.
친구가 키우는 피쉬본 선인장에서 하나를 떼어서 저를 준거 랍니다.
정말 작은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폰14프로맥스로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
정말 작죠~~
근데... 선인장으로 갖출건 다 가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요 "피쉬본"선인장은 애 처럼 다뤄야 할것 같아요.
너무 햇볕은 쬐도 안되고,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줘야 하고, 바람도 자주 쐬 줘야 한대요.
피쉬본은 생선뼈라는 의미이니까, 이게 자라면 생선뼈처럼 생기게 되요.
이름도 지어 주었죠~
요 녀석의 이름은 "하나"입니다.
죽지 말고 잘 자라라~~~~
작으니까, 책상이나 이런곳에 하나 두면 너무 좋아요.
저는 매우 추천해 드립니다.
요게... 자꾸 보게 되고요, 볼때마다 신기하고,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작은 선인장들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이거 한번 키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