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처방은 종로5가 탈모인의 성지 "코코이비인후과"

오늘은 탈모치료를 위한 처방을 받기 위해 종로5가에 위치한 탈모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코코이비인후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종로5가 지하철 1번출구에서 가깝고, 종오지하쇼핑센터 바로 위에 있어요.

1층에는 보령약국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온유약국"이 있어요.

 

 

 

 

 

 

바로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코코이비인후과"는 사람들이 잘 찾아오라고 하는 것인지... 눈에 뽝~ 들어옵니다.

이비인후과인데, 탈모처방으로 탈모인들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어요.

저는 점심시간 지나서, 2시반 정도 즈음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건물이라, 계단도 좁고요~~ 뭐... 상관있나요?

어쨌든, 눈에 확들어 오는게 "탈모처방"이라는 글자네요~

 

 

 

 

 

와~~~ 여기 다 적혀 있는 것들 좀 보세요.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들을 어느정도 잘 알려주시는 센스가 있으십니다.

조기 보시면 단일 탈모약을 처방을 받을땐 6개월짜리는 5천원, 1년은 만원이예요~~

우와~~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탈모처방"을 한다니...

이곳이 탈모이들의 성지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군요.

 

우선... 저도... 이곳 멀리 종로5가 까지 온 이유는요~

홍대 근처의 피부과에서 "탈모처방"을 한달전에 받았었는데요~~

병원에서 처방전 받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의사 샘이 한달 밖에 안해주시는 것도 놀랬고, 약 처방전 받으면서 계산할때... 무려 6만원이상을 결재를 했거든요.

그리고, 한달치 약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한달치 약 값을 7만원정도를 계산을 했어요.

이거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어서, 저도 이곳 종로5가까지 오게 된 거랍니다.

 

여기 앞에 보시면, 키오스크가 있어요.

처음 이곳을 오셨으면은, 키오스크에서 개인정보를 입력을 하시고, 종이에도 적으셔야 해요.

 

 

 

 

 

 

이곳 종로5가 "코코이비인후과"는 점심시간이 1시반에서 2시반까지예요~

제가 2시 20분에 도착을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이거 오래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제가 18번째 였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주 빨리 진행이 됩니다. 사람이 많아도 기다리는게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의사샘이 빨리 빨리 이야기 해 주시고, 약 가격까지 다 제대로 알려주십니다.

6개월짜리로 해서 처방전 가격은 5천원 결재 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내려가서 온유약국에서 6개월치 11만 7천원 들었습니다.

프로페시아 정품 말고, 훨씬 더 저렴한 카피약이구요. 우리나라 제약회사에 만든것이예요.  

효능은 거의 똑같다고 합니다.

 

 

탈모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꾸준히 먹어야 하는 약이나, 바르는 약값이 그리 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탈모인들의 성지라 불리는 종로5가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코코이비인후과"와 "온유약국"을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