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졸업한 고등학교를 방문해야 할 일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영일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서류를 떼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제가 몇회 졸업생인지는 기억도 안나고... ㅎㅎ; 정말 간만에 학교를 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약간 학교 분위기도 좀 바뀌어 보이구요~~ 행정업무를 보는 곳에 보니... 요게 붙어 있더라고요~~ 혹시 영일고등학교 졸업생분들이라면... 졸업이후.... 언젠가.... 아주 희박하지만.... 이게 필요할 때가 있을지 몰라... 올려 봅니다.
합정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인 2차 술집으로 추천할 만 한 곳을 소개해 드려요!~ "88노가리"라는 곳인데... 이름은 매우 촌스러운 듯 하지만... 서비스와 가격 그리고 안주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소개를 해 봅니다. 여기 주인이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원래 여기는 1층에 김치삼겹살집이 있는데... 여기서 친구들이랑 1차로 저녁겸 먼저 하고 간단하게 한잔 더 하고 가자고 해서 날씨도 춥고, 멀리가기는 귀찮으니... 바로 위에 노가리집이 있어서 바로 올라가게 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요즈음 한동안은 1차이후에 2차로 입가심~ 하고 가는 코스로 거의 정해져 버릴 정도 입니다. 이곳 합정역에서 가까운 "88노가리"집은요~~ 우선 매우 깨끗합니다. 요게 넘 마음에 들어요~~ ..
어제 22년 11월 28일 날짜의 SBS 생방송투데이를 보다가 요기는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다음 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친구랑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인천의 모래내시장에 바로 위치를 하고 있어요!~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주차를 하면은 됩니다. 그리 멀지 않거든요~ 지도를 보면서 오니... 건물의 2층에 위치한 “해구신”이 보이네요~ 1층에는 통닭집인데... 여기도 나중에 한번 들려볼 만하지 않을까? 싶은 곳임에 틀림이 없을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모래내시장점인걸 보니... 체인점이고요~~ “한국 통닭” 이름이 죽이네요~~ 나중에 들려보고 싶은 느낌이 든 이유는 낮인데도 이 통닭집에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사실 대낮에 통닭집에서 닭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왠지 기대가..
홍대주차장 근처로 이사를 와서는 정말 좋은것은 ... 먹을데가 많다는 거.... 느무느무 좋다. 오늘은 한우곱창으로~~ 한동안 기름진 음식을 먹어주지 못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 다독이며.... 옛감성 폴폴 나는 간판이 눈길을 끄는 이는 홍대 대창집 "광명대창집 홍대점"으로 고고~~ 오픈시작으로 첫손님으로~~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일찍 먹고 일찍가는 습관이 자연적으로 생긴것 같다. 홀 내부는 깔끔하고~~~ 너무 일찍왔나... 일하시는 분들 식사중이더군~~~ 어디보자..... 가격표~~~ 홍대에서 적당한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젤 비싼 한우곱창으로 선택을 하기로 ~~~ 나중에... 날씨 좀 더 선선해 지면은 곱창전골을 먹으러 와봐야 겠다. 요게 기본적으로 세팅이 된..
홍대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고, 특히 술집들이 많지만... 그냥... 밥먹을 만한 집은 생각보다 없는 듯 하기도 하다. 어른신이 한분 오셨는데... 홍대에서 백반집을 찾으시는데... ㅜㅜ 그냥 밥집은 정말 거의 없는 듯 ~~~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르신이 택한 곳은 이곳 홍대상수역 근처의 상수카페거리 부근의 "무진장감자탕"집이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할 수 있는... ??? 8천원~~ 가격대의 뼈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으며... 그리 눈에 띄기도 어려운~~~ 곳에 있기도 하다. 이곳 홍대밥집 "무진장감자탕"의 내부 홀의 모습~ 작지만... 나름 정갈하고 깔끔한 내부의 모습이다. 간만에... 어르신 덕분에... 뼈해장국을 먹..
오늘은 날씨가 간만에 좋은 날이예요!~ 가르치는 수강생이 놀러온 날이어서... 맛있는거 먹여줄라고요~~ 햇볕 잘 들어오는 1층이면서 개방감이 좋은 이곳 "오마이데이즈(oh my days)"에서 ~~ 요즈음 가을 같은 햇살이 ... 아주 좋아요~~ 왼쪽의 배너에서 메뉴를 확인을 할 수가 있으니까... 잘 보고 들어갈지 말지 결정하셔도 될것 같네요~ 이곳은 가끔 지나가면서 보니까... 수제버거?? 가 메인인 곳인것 같았어요~~ 이곳 홍대 "오마이데이즈(oh my days)"의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에~~~ 밝은 느낌이 좋아요~~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버거 먹으면 맥주한잔 씩 하는 남자분들도 지나가면서 자주 봤어요~~ 넓은 느낌에~ 편안한 느낌이 드는 조명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정말로 홍대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나름... 소상공인을 위한... 마음을 약간 ~ 가지면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은 닭갈비로 선택을 하였어요!~~ "고쉬멍" 이라는 곳이예요!~~ 닭갈비와 부대찌개가 전문인가 보네요~ 올!~~~~ 이곳 홍대닭갈비 "고쉬멍"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편이고~~~ 무지 깔끔합니다. 특히, 보통 음식점에 들어가면은 그집의 주력메뉴들의 냄새가 홀에서 묻어나기 마련인데.... 이집은 그러한 냄새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 냄새없는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메뉴판이 벽에 붙어 있는데.... 오늘은 치즈닭갈비를 선택하였어요!~~ 그리고, 라면사리를 빼놓을수가 없으니까... 라면사리 추가~~ 근데... 부대찌게에 라면사리추..
홍대주차장쪽의 끝자락에 부근에 위치한 무라... 같은 샵의 친구와 같이 이곳을 찾게 되었어요~ 날씨도 덥고... 시원한게 땡기는데... 이곳의 냉라면을 추천을 해서... 고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은... 반기는 알바생이 있지만.... 주문은... 시대에 흐름에 따른... 무인주문으로~~ 어떨때는 참 편하지만.... 요게... 왠지 정이 잘 안간다는 말씀이죠~~ 어쨌든... 요기서 주문을 하고요~~~ 가격은 아주 착하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먼저 결론을 말씀을 드리면....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냉라면이 9천원.... 음... 요즈음 점심값이... 금값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곳 무라(MURA)의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맨 안쪽에 테이블에 앉았는데... 저기 뒷편의 큰 창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