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에는 참으로 많은 술집들이 있어요.연말 모임 조촐하게 2명이라... 오븟하게 있을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네요.모로미...야당역 점. 연말이라... 게다가 저녁 8시 쯤이라 대기를 해야 하네요.하지만, 다행히... 얼마안되어서 자리가 났어요.작은 자리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담하고 좋은 공간이었어요. 딱 2명만을 위한 곳이더라고요. 이 곳 야당역 술집 이자카야 "모로미"는 거의 대부분 룸식? 칸막이식? 것 같아요.그래서, 오븟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곳 야당역 술집 "모로미"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와도 그에 맞는 자리가 있어요. 2명이라... 많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겨울이니까... 방어회 주문을 했는데, 요렇게 나왔어요.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
이곳 야당동으로 이사를 온 후에 정말 좋은 것은 먹을 곳이 많다는 것이다. 집 건너편이 야당역 핫플들이 즐비하게 꽉꽉 채워져 있다고나 할까? 난 야당역이 너무 좋은디.... 야당역의 그 유명한 돔나이트클럽이 있는 유은7차빌딩 4층에 있는 "조개정육점"을 찾았다. 간만에 친구들이랑... 뭐 먹을지 걱정하지 않으면서 먹을라구.... 조개정육점의 특징은... 무한리필 점이고.... 조개 + 정육점(고기) + 쭈꾸미 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쭈꾸미... 요게 우리를 이곳으로 부르게 된 이유다. 4층으로 올라오면... 그리 크지 않아 보이는데.... 보통 평일의 이곳 야당역 조개정육점의 오픈 시간은 오후 5시다. 들어갈때 대문은... 그리 크지 않아 보였는데.... 오메.... 엄청 넓다. 게다가 ..
운정호수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간직한 야당역 인도레스토랑 "그레이" 바깥부터 풍겨지는 맛의 내공.... 왠지 맛있을 것 같은데....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넓었다. 커다란 통창이 매우 인상적이다. 게다가 이 고급진 인테리어의 느낌... 맛까지 잡는다면... 정말 또 올것 같구만.... 홀도 매우 넓으면서, 양쪽의 인상적인 벽칼라가 고급진 분위기를 내어 주고 있다. 특히, 조명이... 분위기를 잡는데 한 몫 하는것 같다. 그리고, 너무 깔끔해~~ 깨끗하고~~~ 음식점의 기본 테이블 착석은... 창가쥬~~~ 창가 테이블로 원하면 안내해 준다. 물론 비었을때 ..... 어쨌든... 원하는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이런거 안해 주는데... 있는데... 자리에 앉기도 전에 기분이 상한다. 비가 오는 날이지..
집이 이곳 야당역 근처이다 보니... 야당역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늘 날... 오늘은 야당역 카페를 가기로 했다. 운정호수공원 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 야당역 카페 "제이콥"이다. "카페 제이콥"은 건물 9층에 위치해 있다. 굉장히 모던한 것이... 분위기 깔끔한게 좋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인데... 가족들도 보이고 연인들도 보이고 동네 아줌마들도 보이고... 마루 처럼 만들어 놓은 테이블도 있다.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한다. 나름 독특한 재미를 주는 듯 하다. 이곳은 테이블들이 놓여진 곳에 따라 약간씩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저기 가운데 안쪽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룸 같은 곳도 있다. 가장 구석에도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 공간들이 있는데, 약간 프라이빗한 ..
장마철이라고... 정말 무지하게도 비가 내리는 날들의 연속이다. 이상하게도 비내리는 날에는 전이나 막걸리가 땡기는지.... 야당역 근방에 막걸리집 "대목" 방문이다. 가게는 아담하다. 그리고, 매우 깨끗하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친구들이랑 갔는데... 분위기도 좋다고 한다. 다른 비싼 막걸리들이 있었지만, 밤막걸리로... 늘 기본에 충실한게 좋다. 막걸리잔은 색다르게... 와인잔 같은 느낌으로 준다. 갠적으로는 너무 좋다. 막걸리를 꼭 손가락 넣어가면 양은 밥그릇 같은데다만 먹는 시대는 갔다. 기본 안주??? 두부김치를 준다. 좋다. 먼저 이곳의 주방을 담당하시는 분을 살짝 보니까... 젊은 셰프?? 주인장??? 이분의 음식 손맛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비싸다고 해..
야당동에 이사를 온 후... 제일 좋은 점은... 야당역에 무수히 많은 음식점들과 술집과 고기집들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 거의 큰건물에 다 들어가 있어서, 어디 멀리가지 않아도 되고... 가끔씩 소주한잔 하러 가는 야당역 근처에 "똘이장군돼지부속"을 간단 리뷰한다. 우선 이곳은 돼지부속... 그러니까... 보통 먹는 삼겹살이나 목살 말고, 돼지 내장들을 구워먹는 것이다. 어느정도 양념이 되어서 나와서 그런지... 냄새는 거의 나지 않고... 게다가 대파를 잘게 썰어서 그런지... 파향이 그 냄새가 묻힐수도 있겠네.... 이곳은 기본 돼지부속모듬 600g 이 2만9천원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나랑 친구여자애랑 가면은 나름 배불리 먹는 것 같다. 여기에 소주 한병이면 끝~~~ 그래봐야..
야당역으로 이사를 온지 몇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일하는 곳은 홍대이지만, 집근처라서 맘이 편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홍대보다 여기 야당역이 더 좋은 것 같다. 대부분 음식점들이 몰려 있기도 하고.... 한건물에 다 들어가 있기도 하고.... 야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CGV건물에 위치한 맥주한잔 하기 좋은 곳 "롱타임노씨" 바로 야당역이 보인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었는데... 분위기 좋다. 특히 이 창가는 2명이서 오면 분위기 째진다. 이곳 야당역 맥주집 "롱타임노씨"는 들어가면은 애플와치 비스므리한 시계를 준다. 저거를 차야 한다. 저거를 차고, 안주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맥주도 직접 기계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가면 갈수록... A.I.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어찌보면...
서울에서 야당역 근처로 이사를 온지 2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그전에는 동작구 장승배기에서 살았다. 야당동을 알게 된것은 얼마 되지 않고, 물론 이사도 얼마전에 왔기 때문에.... 2개월동안의 삶으로 보면은.... 야당동을 사랑하는 주민이 되었다고나... 할까? 어찌보면은 야당동 매니아.... 내가 일하는 곳은 홍대쪽인데... 지하철역으로 보면은... 합정이나 상수역이다. 이곳 야당역에서 경인선으로 출발을 하면은.... 디지털미디어 시티역이나 홍대입구역까지 가서 갈아타면 되고... 시간상...1시간 내외로 출퇴근을 하기때문에... 이곳 야당동으로 이사를 하게된 가장 첫번째 이유이다. 이 야당역에는 하루종일 주차가 3천원으로 가능한 환승주차장이 있으며... 역에서 바로 나오면... 온갖 건물에... 없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