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또 다른 튀김집 - 영건 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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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어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관련해서 몇개의 포스팅이 있을건데... 오늘은 노량진 수산시장내에 있는 튀김중에 또 다른 하나인 "영건 쉬림프"라는 곳을 소개해 봅니다.
수산시장 남2문 입구로 쭉 들어가면은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1층을 내려다 본 수산시장 내 1층 전경이예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올때마다 느끼는데 가격을 잘 알고 가는게 좋은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바가지 쓰는 경우들이 생기면 안되자나요~~






2층으로 올라오면 왼쪽에 이렇게 생긴 튀김집 "영건 쉬림프"라는 튀김집이 있습니다.
오전중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좀 보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왕새우만 맛을 보는 정도로 포장해서 갈거예요~~
이러한 튀김은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 맛으로 먹는 것이니... 이집의 강력추천 모듬튀김 메뉴를 추천해요!~
모듬튀김은 1만5천원이고, 왕새우 2개, 오징어 2개, 작은 6개, 막내새우 6개, 고구마 1개, 베이비크램 한주먹 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의외로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건장한 젊은 청년분들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내에 이곳 튀김집 "영건 쉬림프"에서 튀김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튀김집에서는 보기 힘든 베이비크랩이나 여러사이즈의 새우튀김을 맛 볼수 있기 때문이죠!~





1만원에 5개인 큰새우튀김을 주문한것이 나왔어요.
포장주문이었는데, 그냥 일회용접시에 기름종이 놓고 튀김이 그대로 올려놓고 주더군요.
그리고, 튀김집 옆으로 가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 뭐지??? 했는데....





이곳 옆에서 포장을 직접 셀프로 해야 합니다.
포장비닐도 있고, 튀김용 찍어 먹는 소스도 페트병에 담겨 있어서, 본인이 직접 따라서 1회용 용기에 넣어서 가야 해요.
어떻게 보면은 좀 불편하기도 하고, 게다가... 여러사람들이 그냥 막 사용을 하다보니, 특히 간장소스는 위생적으로 애매해 보이기도 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은 노량진 수산시장내에는 제가 알기론 "충남식당" 과 이곳 "영건 쉬림프"가 2군데 있는데요~~~
이 두집 다 걍~ 쏘쏘~~ 합니다. 이 두집을 어느집이 나은지... 비교하기는 둘 다 비슷해서 애매하고요~~ 서로 좀 차이가 있는것은 튀김의 종류가 겹치치 않는게 한두개 씩 있어요.
"충남식당"은 장어튀김이 있고, "영건쉬림프"는 베이비크랩이 있고...

정말 맛있는 새우튀김은.... ㅜㅜ 아직까지는 속초에 대포항에 있는 튀김골목에 있는 집들이 훨 나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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