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근처에 동물병원을 추천해 볼만한 곳이 있어여.이름도 그대로... “야당동물병원”이예요.특히, 고양이와 강아지를 잘 보는 것 같아요.저희집에서도 강아지를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태어난지 2개월 때 데리고 와서, 1살이 넘었어요.처음부터 이곳에 와서 예방접종 등... 다 이곳에서 했어요.얼마전에는 저희집 강아지가 태어날 때 부터 다리뼈랑 엉덩이뼈가 살짝 떨어져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계속 벌어지면서, 강아지가 매우 불편해 하고, 아파하는 것 같아서... 결국에는 수술을 하게 되었죠.이곳 야당동물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구요.지금은 .... 아시죠? 말티푸.... 고라니자나요.현재는 날라다니고 있습니다.이곳의 원장님은 젊은 남자선생님인데, 매우 친절하시고, 동물들과의 교감도 좋으시고, 손님들과..
날씨 좋은 날에는 바깥으로~~~~ 고고~~오늘은 연남동을 돌아 다닙니다.연남동이 익선동처럼 골목골목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들이 많이 있어요. 마카롱을 좋아하는 애라 이곳 "크레미뇽(CREMINON)"을 들려 봅니다. ..
오늘은 연남동에서 데이트를 했어요.연남동이 정말 많이 핫해 졌어요.개인적으로는 홍대레드로드 거리도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지만, 이곳 연남동은 좀 다른 느낌이라...색다른 데이트코스가 될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곳이예요.푸하하크림빵<p data-ke-s..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죠~저는 야당동에 사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 몇명있어요~그래서, 모임을 야당역 근처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오늘은 먼저, 야당역 앞에 있는 돔나이트 건물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용선생"야당점으로 왔어요.날씨도 좋고, 덥지 않은 쾌적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술먹는게 최고 인거 아시죠!~ <..
야당역에서 직선 거리로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위치한 써니세븐펍 이예요.사실 저희 집이랑도 백미터밖에 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하고 좋아요. 이곳의 사장님이 좀 특별해요.우선 외국인 사장님입니다.이란태생 영국출신의 멋진 외모와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세요. 늘 이곳을 지나가기만 했지, 가보기는 오늘이 처음인데....정말 너무 좋아요.분위기도 매우 좋구요.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가격도 적당하고, 이곳 야당동에 이런 힙합 술집이 있다니... 밖에서 보면은 걍 그래 보일수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화려하지 않은 인테리어 이지만, 매우 힙한 느낌이 바로 옵니다.이곳은 오늘 우연히 친구들이랑 오게 되었는데, 이곳... 이제 저희의 아지트가 될 각입니다. 야당동에서 술한잔 하고 싶으실때, 굳이 야당역..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생긴 것은, 식물키우기가 있어요.작년에는 저희 샵에서 제가 방울토마토를 키워 봤거든요~정말 재미 있었어요. 왜냐하면, 방울토마토를 25개나 따 먹었거든요.정말 맛있었고, 키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어요. 위에 사진에 왼쪽은 "스투키", 오른쪽은 정말 작아서 안보일정도의 수준인데... 저것은 "피쉬본" 선인장이예요.친구가 키우는 피쉬본 선인장에서 하나를 떼어서 저를 준거 랍니다. 정말 작은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폰14프로맥스로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정말 작죠~~근데... 선인장으로 갖출건 다 가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요 "피쉬본"선인장은 애 처럼 다뤄야 할것 같아요.너무 햇볕은 쬐도 안되고,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줘야 하고, 바람도 자주 쐬 줘야 한대요. 피쉬본..
어제의 술로 해장이 필요할때나, 아침 겸 점심으로 이곳 "오복명가 순대국"을 자주 찾습니다.이곳은 산울림 소극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옆에 한 두대의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순대국집의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도 그리 나지 않더라구요. 창문을 열어 놓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순대국은 1만원입니다만, 특은 1천원 추가~~개인적으로 특의 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느낌이 듭니다.게다가 고기만, 순대만 이렇게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주문이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나오게 됩니다.이집 "오복명가 순대국"만의 장점?은 부추가 따로 나온다는 것이구요.또, 매운고추와 양파가 나옵니다. 요게 없는 순댓국집들이 있는데, 저는 일부러라도 특히, 고추가..
이곳 파주 출판단지 쪽에 위치한 "미메시스 뮤지엄"에 왔어요. 일요일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쪽은 건물 뒤쪽이라고 보시면 되고, 반대편쪽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일찍와서 그런지, 주차를 하기 좋았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할 수가 없으면, 길건너편으로 가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혼자서 미술관을 찾아서 오니까, 왠지 설레는 마음이 들더군요. 소개팅 나가는 듯한~~ 생각한 것보다 상당히 멋진 건물이예요~ 들어가는 1층은 북카페를 겸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오전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혼자 왔지만, 이후에 다시 한번 오후에 왔는데 역시... 이곳은 훌륭한 파주의 데이트코스가 되겠습니다.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보다 벌써 이곳에서 ..
종로나 안국역에서 가깝고, 근처에 종묘와 창경궁이 있는 베트남음식점 "대성성"이라는 곳을 점심시간에 왔습니다. 종로는 서울 한 가운데에 위치하지만, 매우 한국적이거나 옛스럽거나 전통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 매력적인 곳이죠. 가게 이름은 "대성성"인데, 베트남음식점 입니다. 왠지 느낌은 중국집 같은데 말이죠~ 매우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데, 벌써 기분부터 좋은데요~ 이곳이 베트남음식점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빨간 문부터 벌써 이곳의 아우라나 맛집을 의심치 않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홀은 그리 크지 않지만,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들면서 한국적인것 같기도 하고... 오묘한 분위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좋은 맛집입니다. 인스타 사진각으로도 좋구요~ 점심시간에 맞춰 오다..
종로쪽에 왔다가, 안국역 근처, 창덕궁 삼거리에 바로 위치한 "서울돈화문국악당" 바로 옆의 한옥감성 카페 "카페기억"에 왔습니다. 그냥 이곳을 지나가다보면은 카페인줄 잘 못알아 볼수 있습니다. 한옥 느낌의 옛스러운 감이 있어보지만, 들어가는 입구는 자동문입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은 앞에 잔디가 초록초록해지면 더 이쁠것 같습니다. 그 때 또 한번 오렵니다. 이곳은 기억자로 카페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 맨 안쪽으로 들어가야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끝까지 들어가셔야 해요. 보시다시피 나무의 색과 벽의 하얀색이 너무 좋습니다. 햇살도 잘 들어와서 분위기가 기본 인스타그램 사진각입니다. 밤에 와도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질 공간입니다. 이러한 한옥느낌이 나는 카페는 처음 와 보는데, 정말 운치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