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머리가 복잡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더 복잡하고 깊이 들어가게 되더군... 그래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는 몇시간 운전을 하는 방법을 쓰곤해.그러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운전을 하면서 휙휙 지나가는 장면들 처럼 필요없는 것들이 잊혀지기도 하는 느낌이 들거든....그리고, 운전을 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게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좀 심플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가끔 속초로 떠나... 대부분은 당일치기로...우연찮게 알게 된 계기로 속초버스터미널과 멀지 않은 이곳은 일년에 몇번은 오는 것 같어.앞에 바다에 모래사장이 넓게 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방파제도 앞에 있고, 작은 화장실도 있고..
제가 탈모의 성지로 불리는 곳인 종로의 "코코이비인후과"를 블로그를 한적이 있어요.하루에 몇명 들어오지도 않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은 "코코이비인후과"를 쓴 블로그예요. 자아~~여기서 엄청 중요합니다.저는 "코코이비인후과"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저의 이 이야기를 잘 보시면 좋아요.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은 머리가 잘 나고 있고, 현재 털복숭이 원숭이로 가고 있으니까요. 대신... 잃은 것도 있지만...지금의 이 나이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기도 해서.. ㅜㅜ 저는 올해 3월부터 ~6월정도까지... "코코이비인후과"에서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고 있었어요.3개월이 지나는 5~6월달에도 크게 뭔가 달라지지 않아서,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나이먹고, 그냥 빠지고 ..
야당역 근처에 동물병원을 추천해 볼만한 곳이 있어여.이름도 그대로... “야당동물병원”이예요.특히, 고양이와 강아지를 잘 보는 것 같아요.저희집에서도 강아지를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태어난지 2개월 때 데리고 와서, 1살이 넘었어요.처음부터 이곳에 와서 예방접종 등... 다 이곳에서 했어요.얼마전에는 저희집 강아지가 태어날 때 부터 다리뼈랑 엉덩이뼈가 살짝 떨어져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계속 벌어지면서, 강아지가 매우 불편해 하고, 아파하는 것 같아서... 결국에는 수술을 하게 되었죠.이곳 야당동물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구요.지금은 .... 아시죠? 말티푸.... 고라니자나요.현재는 날라다니고 있습니다.이곳의 원장님은 젊은 남자선생님인데, 매우 친절하시고, 동물들과의 교감도 좋으시고, 손님들과..
날씨 좋은 날에는 바깥으로~~~~ 고고~~오늘은 연남동을 돌아 다닙니다.연남동이 익선동처럼 골목골목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들이 많이 있어요. 마카롱을 좋아하는 애라 이곳 "크레미뇽(CREMINON)"을 들려 봅니다. ..
오늘은 연남동에서 데이트를 했어요.연남동이 정말 많이 핫해 졌어요.개인적으로는 홍대레드로드 거리도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지만, 이곳 연남동은 좀 다른 느낌이라...색다른 데이트코스가 될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곳이예요.푸하하크림빵<p data-ke-s..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죠~저는 야당동에 사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 몇명있어요~그래서, 모임을 야당역 근처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오늘은 먼저, 야당역 앞에 있는 돔나이트 건물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용선생"야당점으로 왔어요.날씨도 좋고, 덥지 않은 쾌적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술먹는게 최고 인거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