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과 가까운 곳이지만, 점심시간에는 늘 줄을 서있어서... 가보지 못했었는데...이번에 이곳 홍대 카레집 "소코아" 를 가보게 되네요.상수역에 가까운 이곳은 홍대레드로드 길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가게가 이쁜 편이라,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아요. 홍대 카레집 "소코아"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주방도 오픈 형식이라, 카레 냄새가 아주 좋아요.특히 일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홀은 넓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주문은 테이블 오더 타블렛으로 하게 되어 있고, 결재도 바로 되는 방식이예요.어떻게 보면은 요즈음에는 편한 방식일수도 있어요. 저는 3가지 맛이 나는 카레인 "소코아카레"이구요.앞에 친구는... 돼지고기와 양파로 다진..
이곳은 홍대근방이기는 하나... 차로 가기는 애매한 곳이다. 꼭 걸어서 가야한다. 주차가 안된다고 봐야 한다. 몇년전에 이곳에 냉면집이 생겼을때는 유명한 집인줄 몰랐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군.... 이곳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무조건 비빔냉면을 추천한다. 보통 맛 볼수 있는 비빔냉면의 그 시큼한 맛은 없다. 새로운 비빔냉면의 맛이다. 그냥... 존 맛있다. 홀에 들어가면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게 되어 있고.... 냉면의 가격은 1만3천원이나 한다. 가격이 계속 올라간 것 같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기분 좋은 냉면의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의미가 없다. 이집... 하연옥의 비빔냉면은 매우 빨갛게 보여서... 매울..
오늘의 점심은 간만에... 날씨도 좋구 해서.... 홍대를 좀 걸어볼겸 해서.... 이곳 연남동까지 왔다. 저번에 지나가다가 한 번 보았는데... 왠지 음식을 잘 할 것 같은... 느낌 적인 그 느낌때문에.... 이곳.... 연남동 "소공동식당"을 찾았다. 역시 연남동이나... 홍대쪽에는 음식점들만의 특색있는 ... 느낌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오늘 날씨... 더운데... 에어컨 대신 선풍기.... ㅜㅜ 홀은 깨끗하고.... 빈티지 한듯... 경성의 분위기가.... 우리가.. 점심시간때의 끝자락에 와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을 때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확인하고 가야 한다. 우리는 부채살구이 2인세트를 주문을 했다. 이곳 연남동 밥집 식당 "소공동식당"은 고기와 순두부가 주메뉴이..
오늘의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하면서... 홍대를 거닐었다. 눈에 확들어온 멕시코음식 타코.... "더맨타코" 라는 곳이 눈에 확들어온다. 오늘은 여기다. 들어가기전에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메뉴판~~~ 음... 가격도 .... 뭐... 잘 모르겠다. 우선 더우니까... 들어가자. 오~~ 가게... 왜 이리 깨끗함? 게다가 색상이 너무 이쁜데~~??? 생긴지 얼마안되는지... 매우 깨끗하다. 오~~ 밝은게 아주 맘에 들고... 화장실도 안쪽에 잘 안보이게 되어 있어서 좋다. 인테리어도 재밌다. 여기 먹어보기도 전에 타코 맛집이 되는 느낌이네.... 메뉴가 하도 많아서.... 세트메뉴를 주문하기로 했다. 셋트메뉴에서는 또띠아나 소스가 리필이 된다. 한번 뿐이지만.... 오~~~~ 요거는 매력적이네~..
비가 주륵주륵 오지만... 점심부터... 고기가 땡길때는.... 뭐... 먹어야지..... 홍대입구역 8번출구 쪽에서 가깝고.... 옛날 커피프린스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다. 점심시간 때에 고깃집이 문연데가 있나 싶었는데... 아주 밝게 한눈에 들어 오는 집이 있어서... 고고~~~ 아마도... 우리가 오늘의 첫 손님인가? 고기집이지만... 매우 밝고~~ 일하시는 젊은 남자분들~ 아~~ 친절하다....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구만.... 우리는 돼지고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모듬.... 돈쟁반으로 주문~~~ 삼겹, 목살, 항정, 특수부위... 다 골고루 먹을 수 있다. 나중에 친구4명이 모이면... 꼭 회식세트를 먹어봐야 겠다. 궁금하자나~~~~ 이름이 왜 쟁반집인가 했더니... 이 모든 것을 한 쟁반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수 있지만, 그게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맛집 찾아 다니는 거다. 그 가격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을 음식점.... 합정역에서 가까운 "타이음식점 - 심플리타이"를 갔다. 일하는 곳이 근처라,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보는 곳이지만 혼자 이곳을 찾을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이번에야 가보게 되었다.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답답하지 않은 공간의 느낌을 주고 있다. 군데 군데 보이는 황금색이 타이에 온것 같기도 하고.... 나의 제자와 함께 이곳을 찾았고... 여자애지만... 잘 ..
홍대쪽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점심을 하기로 했다. 연남동에 위치한 [소공동식당]을 찾았다. 안의 내부는 매우 깨끗하다.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경성함바그랑 비슷한 느낌도 들기도 하는데.... 홀은 매우 넓고 깨끗하고,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와서 사람들은 없었다. 날씨가 더운데... 에어콘이 약하다. 덥다...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그 전에 가야한다. 2시 좀 넘어서 갔는데, 3시까지임을 고지 한다. 메뉴는 단촐해서 좋다. 너무 많아도... 고르는게 일이다. 부채살구이 2인세트를 주문을 했다. 요렇게... 갖다 주신다. 음식은 느리지 않게 나온다. 깔끔하다. 반찬은 단촐하지만... 매우 깔끔하다고 보여진다. 게다가 고기와 순두부찌개가 있기에... 이 정도면 된다. 고추는 청양고추면 더 좋겠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 좋아요. 여름으로 치닫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덥죠. 요런날은 시원한게 땡깁니다. 냉모밀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처에 [백소정]이라는 곳을 처음 찾아가 봅니다. 건물 2층이구요~~ 건물 왼쪽에 계단이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미리 확인이 가능해요. 어찌보면... 뭐... 없는게 없는 듯하네요. 오늘은 위 사진의 저 녀석이 가리키는 "냉소바 + 돈카츠" 메뉴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가격이 착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요즈음 물가들이 많이들 올라서... 냉소바와 돈카츠를 함께 먹는데... 이 가격이 또 비싸다고 이야기 하기도 힘드네요.... 홀은 넓고 밝고... 깨끗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한번은 와서 먹어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요즈음 홍대의 음식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