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정동진으로 가는 철도길이예요.... 이곳 등명해변에는 바로 이 철길을 넘어가면 바로 해변가 입니다. 여기서 정도진까지는 해변으로도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입니다. 좀 걸리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이 철길양쪽에 철조망이 없었는데... 언제 이게 생겼네여~~~ 하긴 좀 위험해 보이기는 했었죠~~~ 왠지... 이곳의 매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겠죠!~ 등명해변이예여!~~~ 아직 봄이라.... 날씨도 흐리고... 이날은 비도 왔었네여~~ 저기 사진 가운데가.... 정동진에 유명한 배모양으로 된 호텔.... 리조트??? 거기가 보이네여~~~ 이 등명해변으로 으로 들어오는 초입에는 주차장이 크게 마련이 되어 있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바로 이곳 두부요리..
요즈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어디 나가서 외식을 하는것은 아주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배달을 해서 먹기로 하였죠~~~ 간만에 치킨에 맥주를 집에서 하기로.... 여친이 주문한 푸라닭~~~ 티비광고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인기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이거 배달시간이 1시간이상 걸린다고 ....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배달주문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어쨌든... 주문한 것이 왔는데.... 이야.... 포장이 .... 정말 명품 스타일로 왔네요... 시각적으로...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알리오... 모시기를 주문을 하였고.... 사이드로 오징어링 튀김??? 떡볶이.... 이렇게 더 주문을 해서 왔는데.... 우선 비쥬얼에서.... 기존의 치킨과는 확연히 ..
얼마전에...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이라... 찾아서 가보기로 했지요~~~ 벌써... 한달만에 3~4번은 오는 것 같네요. 한동안 생생정보통이나... 이런데 나온집들 가봤는데... 생각보다 대부분은 다 별로 였어여....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은 좀 믿을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보게된 곳.... 바로... 꼬치의 최강의 맛을 자랑하는 집.... "락희돈"이예요.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한 오후 6시정도에 왔는데.... 웨이팅을 벌써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에 올때는 5시정도.... 이번에는 4시반에 왔어요. 그래도, 저희 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 있네요~~~ 이곳 락희돈의 오픈은 오후 4시입니다. 이분이... 꼬치만 30년 구우셨대요~~~ 정말 한번 맛 보면, 지금 까지의 꼬..
얼마전 TV에서 방영이 되어 여친과 함께 토요일 이곳을 찾아왔네요!~ 이곳은 일산의 마두역근처의... 즉 웨스턴돔 근처에 위치한 곳입니다. 주차는 이곳 "석쇠한판"집의 건물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1시간 무료주차를 해줍니다. 토요일에 찾아갔는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시간 맞춰 잘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3시 5분에 도착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근처의 웨스턴돔에서 방황을 좀 하다가 갔어요. 벽에 가격표를 볼까요?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착한 느낌은 안 듭니다. 유명한 것은 고추장 더덕 삼겹살 이예요. 더덕이 들어 있지 않으면.... 14,000원 이고.... 더덕이 들어가면 17,000원 이네요. 2인분씩 주문이 되어서, 고추장 1인분, 갈비맛 1인분 주문이 안됩니다. 방..
오늘은 크리스마스날이예요. 그래서, 점심은 이태원에서 하기로 했죠~ 날씨도 좋고 해서, 어디 뭐 먹을데 없나~~ 하다가 눈에 띠는 것이 있어서... 이곳으로 그냥 무작정 들어가기로 했어요. 하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서 가보면... 보통 애매했기때문에... 그냥 발길가는대로 가는게 저희의 특징이기도 해요. 물론,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 나름 이태원에서 유명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친은...난(NAAN)이 무제한이라서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고요. 배가 무지 고팠기에....ㅎㅎ 지하인데... 내려가는게 생각보다 깊은 것 같고요. 내려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어요. 기분상으로는 오... 여기 좀 하는데... 아냐? 하는 느낌이 우선은 듭니다. 크리스마스 점심때인데.... 사람들이 꽉 차 ..
햇빛이 쨍쨍 비칠 때 우리의 삶은 더 좋다. 겨울이 되니.... 여름이 그립군. 세계에 아름답고 따뜻하고 멋진 도시들이 많다. 특별한 겨울을 멋진 휴가로 보낼수 있는 분들이라면... 따뜻하던지... 덥던지... 여름을 향해 가고 싶지 않은가? 멋진 여름의 날씨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들을 13개의 도시를 추천해 본다. 시크한 해변가에서 죽이는 해안가로 이어지는 메트로폴리스에 이르기까지...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햇볕이 죽이는 곳을 찾아보았다. 1. Miami, USA 범죄수사물 마이애미 CSI 미드로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된곳. 이 미드를 보면... 늘 여름이더라... 해변가에 사람들 늘 비키니고... 2. Barcelona, Spain 축구가 생각나는 곳이죠. 메시가... 이곳에 가면은 꼭 축구경기를..
비가 오는 일요일.... 우중충하 날씨이지만, 오늘은 바깥에서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요즈음 나름 뜬 동네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효창공원역과 남영역 사이에 있는 용산의 비싸보이는 아파트단지들 사이에 있는 곳을 찾았다. 오늘은... 버거로... 수제버거...뭐... 우리의 차가 워낙 작기에... 앞에 주차는 아주 좋아~~~ 이 집도 연남동의 카페들처럼... 옛날집들을 개조해서 인테리어를 한듯 하다. 요 동네의 대부분의 카페나 깔끔한 음식점들은 대부분은 그러한듯... 물론, 그냥 그대로... 옛멋을 그대로 간직한채 장사를 하는 곳도 꽤 있더군... 근데, 비가와서 그런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동네가 너무 한산하네...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고... 빈티지 하기도 하고.... 음식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