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행역 근처에 위치한 마라탕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봅니다. 바깥에서는 좀 작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 이곳 동두천 마라탕 마라타임은 우선 먼저... 너무 깨끗합니다. 아주 아주 깔끔해요~~ 요즈음 마라탕집이 다 그렇듯이...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할 재료들을 원하는 만큼 선택해서 갖다주면 원하는 맛으로 요리를 해주는 시스텝입니다. 근래에 가본 음식점들중에서 제일 깨끗한것 같아요. 음식도 기대가 됩니다. 가격표예요!~ 뭐... 요렇게 생긴 마라탕집이면 거의 비슷할 거예요!~ 좀 다른게 있으면 계란 볶음밥이 있네요~~ 요 계란볶음밥은 추천을 해 볼만해요~~ 중국집에 있는 볶음밥의 밥과는 좀 다른데... 식감이 좀 ..
홍대 주차장과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바비레드... 건물 외관이 빈티지한 느낌이 데이트할때 찾으면 좋을 듯 해 보이는 곳이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1층과 2층이 있다. 보시다시피 테이블이... 2명의 테이블이 많다. 둘이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실제로... 우리도 2명... 저기 앉아 있는 테이블의 사람들도... 다 2명씩이다. 여기는 먼저... 주문을 하면서 계산을 해야한다. 커피숍처럼 주문대에 가서 주문을 한다. 자리에 앉으면 일하시는 분이 메뉴판은 갖다 준다. 물은 시원하게~~~ 와인병에 담아서 주고.... 공사장 같은데서 사용하는 왼쪽의 저 빨간봉은... 직원 분 부를때 사용을 한다. 콜라는 3천원인데... 아주 큰잔에.... 매우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준다. 주문한 소..
코로나19 때문에 어딜 다니기는 정말 애매하다. 그래도,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면서 다니니... 그나마 좀 나을거 같아서... 코에 바람을 넣으러... 수목원을 찾게 되었다. 이곳의 입장료는 9천5백원이나 한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운좋게 50% 할인할때가 있어서.... 그 때 방문을 하였다. 이곳은 평소에 방문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도 무지 하게 크다. 위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이다. 몇군데 수목원을 가본 경험이 있어... 약간의 비교를 하면은.... 이곳은 꽤나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입구에서 맨 꼭대기까지 한바퀴 천천히 걸으면.... 한시간은 족히 걸린다. 산으로 올라가는 타입이라... 운동도 된다. 중간 중간에 올라가다가 보면은 이쁜 꽃밭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찍기에는 ..
안면도에서 만난 지인이 스타렉스를 가지고 심심하면 차박캠핑을 즐긴다. 이 지인들 덕분에 안면도에 방포항에 있는 오토캠핑장 마린 캠핑장을 찾게 되었다. 우선 차한대와 성인4명 1박으로 3만5천원을 냈다. 전기사용 포함이다. 오.... 괜찮다. 먼저 이곳에 대한 평과 위치... 그리고 주변 환경으로 보면은 하루이틀정도 오토캠핑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왼쪽에 관리실겸 슈퍼가 있다. 계산을 하면은 재미나게도... 두루마리 휴지 하나를 준다. 그리고, 쓰레기 봉투도 같이 준다. 차는 한대만 가능해서... 우리차는 바깥쪽에 있는 공영주차장 같이 생긴 이곳에 주차를 했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는 태안해양경찰소가 있다. 치안은 걱정이 없다. ㅋㅋ 위 사진 왼쪽에 걸어가는 두분이 계신데...
안면도에 갑자기 오게 되는 일이 있어서... 지인들과 꽃지해수욕장 근처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다. 안면도를 들어오면 어디에나 게국지와 간장게장 집들이 널렸다. 어느 곳을 찾아가야 할지... 참 막막하다. 게다가 가격도 그리 착하지 않은데... 산지에서 먹으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해야 할게 분명할 터인데... 늘 서울보다 비싸서... 왠만하면 길가에 있는 집들은 피하는 편인데... 어쨌든 지인들도 있고해서.... 아침겸 점심을 위한 식사를 위해 이곳을 들렀다. 가격표를 보았는데... 오메.... 4명인데.... 음... 게국지를 주문을 하였다. 대자... 4인기준 6만5천원... 공기밥 별도 먼저 나온 반찬들.... 솔직히 전라도라고 써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반찬은 전체적으로 좋..
가끔... 이곳은 늘 찾는 곳이다. 불광동... 불광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 "엉터리네 숯불꼼장어"집은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내어 주고 있는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은 대부분 한번씩 꼭 이곳을 데리고와서 새로운 꼼장어맛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아직 꼼장어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곳 불광역 꼼장어, 쭈꾸미 집 "엉터리네 숯불꼼장어"집을 추천해 본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 가게 앞에 한두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으니, 공간이 있다면 주차는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를 보자. 메인메뉴는 4개다. 양념꼼장어, 소금꼼장어, 무뼈닭발, 쭈꾸미.... 개인적으로는 소금꼼장어를 제일 추천한다. 나머지 3개의 메뉴는 약간 매운듯 매콤한 양념이다. 매운것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늘은 친구네 집에서 집들이겸 생일 겸해서 모이는 날이예요. 술도 같이 먹기로 하여서.... 안주겸해서 뭘 가살까 하다가... 예전에 먹던기억이 아주 녀석이 있어서... 그 녀석을 사가기로 합니다. 바다가재... 랍스타... 무지 큰 놈으로요~~ 간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렀어여.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정말 1년에 한번 올까 말까 이군요... 노량진 수산시장이 좀 새롭게 바뀌었어요. 아주 깨끗해졌죠. 예전의 지저분한 그 느낌은 이제 찾아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아직도 여러문제들이 있어요..... 그것은 넘어갈게여~~ 1층이랑 2층이 수산물 시장이고... 가운데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1,2층 움직이는 것은 수월합니다. 바다가재, 랍스타를 사러 갈때면... 항상 들르는 곳이 ..
합정역 3번출구에서 쭉 걸어오면 스타벅스와 국민은행이 있는 건물이 있어여~ 요건물 지하에 음식점이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서교민 이라고... 부페형 밥집을 소개해 봅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는 점심부페형이 많지만... 이곳 홍대쪽에서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들죠. 요즈음에는 좀 늦게 출근할때... 오전11시 정도에는 이곳에 들려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출근을 하죠~~ 한식뷔페라고 써 있쥬~~~ 그리고, 작지만 입간판에 오늘의 메뉴들이 자세히 적혀 있어여.... 오늘의 메뉴들이예요... 많쥬~~~ 매일 매일 메뉴들이 바뀌기 때문에 뭐 먹을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 이러한 곳의 장점이쥬~~~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곳 합정역 한식부페형 밥집이 나옵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