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사람도 뜨믄뜨믄... 힐링??? 아니면 산책보다는 좀 긴... 이 길을 걷는 것은 인생의 한 쉼표의 느낌을 줄수가 있다. 대전하면은... 이런 느낌이 있을 거라곤 잘 생각을 안했는데... 대전과 붙어 있는 대청호.. 이 주변의 걷기 코스는 추천할 만하다. 200리 길이라...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지만... 약간은 덜 심심하고... 코스가 잘 조성이 되어 있기에... 하루 날 잡아서 하면 좋을 듯 하다. 대청호가 대청댐이 말로만 들었던 그냥... 지명일 뿐이었지만... 그냥 지명이 아닌 아름다운 이미지로서 남게 되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다. 이곳 대청호는 한반퀴를 돌수 있는데... 중간에 이렇게 쉴수 있는 정자도 있고... 특히, 자전거 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다. 제일 맘..
합정동쪽에 있는 약간은 생소한 뼈칼국수 평이담백 이라는 집을 오게 되었어요!~ 깊어가는 가을날씨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 않겠어요>? 오늘은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을 해 보았어요~ 이집도 3~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더라고요~ 요즈음 코로나때문에... 방문 기록을 남기구요~~ 생긴지 얼마안 되기도 했고, 점심시간이래서 그렇기도 한데... 사람들이 좀 있네요!~~ 가게 안은 매우 밝고 깨끗한 편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딱 3개네요~~ 뼈칼국수, 비빔칼국수 그리고 뼈볶음... 이 집 뼈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져 있네요. 몰랐는데... 보니까... 이곳 뼈칼국수라는 말이... 칼국수의 육수가 뼈로 낸 육수라서 뼈칼국수인줄 알았는데, 그거라기..
이 온달집이 드디어 홍대에도 상륙을 했네요~ 강남 신사동쪽에 엄청 장사가 잘 되더니 결국 홍대에서도 볼수 있게 되었네요~~ 이 포차 같은 술집 온달집의 매력은 간단한 메뉴들과 다른 곳에서 먹어보기 어려운 약간 매운 꼼장어 때문입니다. 이 집은 오후5시부터 문을 엽니다.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해요. 메인메뉴는 4가지예요. 닭다리살, 닭똥집, 꼼장어, 무뼈닭발.... 1인분에 11,000원인데... 처음에는 사람수만큼 주문을 해야 해요. 어떻게 보면은 가격이 저렴한 듯해 보이지만, 먹다보면은.... 절대로 싸게 먹고 가는 집이 아닙니다. 이 옛스러운 인테리어~ 뭐... 단촐합니다. 정말 인테리어에는 돈을 들이지 않은 집입니다. 오직... 메뉴의 맛과 분위기로만~~~ 이곳의 메인메뉴들은 모두 조리가 다 되어서 ..
연신내역 주변은 번화가 입니다. 술집들이 매우 많죠~~ 요 동네에 가끔 집에서 술한잔 할때 포장해 가는 서울전집을 소개 합니다. 요즈음 코로나19때문에 술집에서 술한잔하는 일은 거의 피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포장해 가서 먹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요~ 연신내 서울전집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주로 18,000원 짜리 모듬전을 주문해서 갑니다. 오늘도 모듬전을 주문을 했어요. 집으로 오면서... 마트에서 포도도 한송이 샀어요. 머스켓인가? 하는 녀석인데... 한송이에 8천원이나 하네요~~ ㅜㅜ 모듬전은 바로 부쳐서 주기때문에 뜨겁고 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물방울이 많이 맺힙니다. 그래서, 플라스틱을 저렇게 잘라서 줍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요~~ 보통 종류별로 2개씩은 넣어져 있는 것 같아요~ ..
합정역 근처에서 점심위한 곳으로 추천해 볼만한 밥집을 소개해 봅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랑 늦은 점심을 하게 되어서, 이곳을 찾게 됩니다. 요즈음에는 3~5시정도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곳이 많아서, 요 사이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려면 나름 먹을만한 가게들은 대부분이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요시간대에 밥먹는게 쉽지가 않네여!~ 이곳은 합정역 2번출구로 나와서, 뒤돌아 오른쪽 길로 쭉내려가면은 메세나폴리스 입주자 전용 주차장입구가 나오는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가 눈에 잘 안띠므로... 파티파티 노래방을 찾는게 더 쉬울수 있어요~ 2층이라서 더 그렇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은 문은 미닫이 입니다. 밀거나 댕기면 문이 열리지 않아요~~ ㅎㅎ 2층에 위치해서 창가도 있고... 큰 통유리라... 개..
집이 이 노량진 근처이기에... 가끔 쉽게 들르는 곳이 이곳 노량진 수산시장이다. 코로나때문에 몇개월 들르지 않았는데... 어린아이 몸통만한 랍스타? 바닷가재?를 사던 집이 없어졌다. ㅜㅜ 경기가 정말 않 좋은 것 같기는 하다. 오늘 퇴근길은 튀김이 땡겼다. 그 기름냄새가... 오늘은 왜이리 고소하게 느껴지는지... 간만에 튀김과 맥주를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에 왔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이미 새건물로 옮겨진지 오래다. 이 새건물 2층에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노량진 수산시장내 튀김집 충남식당 참고로... 튀김집이 여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 이곳 맞은편으로 오른쪽 으로 더 들어가면은 젊은분이 운영을 하는 튀김집이 하나 더 있다. 나중에는 그곳을 한번 가보는 것으로 하고.... ..
이곳은 서교동 사거리에 위치한 홍대 명동왕돈까스 맛집이다.(지극히 개인적~~) 서교동사거리에서 서교동주민센터 방향으로 바로 첫번째 골목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집이... 계단위에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이쪽 인도가 너무 좁아서... 몇년째 이곳을 출근으로 지나다녔건만.... 눈에 띄어서 이 홍대 명동왕돈까스 집을 가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홍대 인근에서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집들 중에서는 이집이 매우 높은 맛을 주는 편에 속한다. 매우 매우 추천이다. 맛이 괘않다니까~~~ 계단 몇개를 올라가면은 왼쪽에 써 있는 글이... 뭉클하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밥집을 운영하는 가게들이 얼마나 있을까? 매우 훌륭하다. 빛반사로 잘 안보이는데.... "돈까스를 드시고 ..
동두천 지행역 근처 번화가.... 서울에서 오게 되어서 그런지... 이곳 동두천까지 오는게... 아주 여행길 같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왠지... 캠핑같은 느낌이 드는... 고깃집을 가고 싶더라고요~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한곳을 찾았는데... 그곳을 가보죠~~ 그곳은 왁자지껄캠핑클럽 입니다. 위에 건물에 4층에 위치해 있어요. 1층 엘레베이터에 배너가 놓여져 있네요!~ 무한리필.... 가격은... 서울 쪽에 비하면 좀 착한 가격 같습니다. 어제 그제 소고기를 먹었기에... 오늘은 돼지고기 먹을 랍니다. 4층에 오면... 입구 정문입니다. 캠핑장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게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오~~~ 좋네요~~ 왼쪽에도 배너가 놓여져 있는데... 이 왁자지껄 캠핑클럽은 바로 앞건물..